개리 아내, 얼굴이 몇개?..각도에 따라 임수정+함은정+子강하오 닮았어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5.12 15: 50

가수 개리의 아내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개리의 아내는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마다 다른 얼굴..?? 우리 모두 자신감 갖기”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그린 컬러의 오프숄더 니트를 입고서 은은한 섹시미를 발산하고 있다.
본인 말처럼 각도에 따라, 사진에 따라 다른 느낌이 뿜어져 나온다. 티아라 함은정, 배우 임수정 등을 닮은 미모가 인상적. 그런데 정면을 응시했을 땐 영락없는 아들 강하오와 붕어빵 비주얼이다.

한편 리쌍 출신 개리는 지난 2017년 활동 중단이던 당시 10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비밀리에 결혼했다. 같은 해 아들 강하오를 얻었고 지난해 2월부터 10개월간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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