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킴, 첫 LP 'pkalbum' 에코 에디션 예판 3분 만에 매진..완판남 등극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22.05.12 15: 27

싱어송라이터 폴킴의 첫 번째 LP 앨범 에코 에디션이 3분 만에 '완판'됐다.
12일 오후 2시에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를 통해 예약 판매를 시작한 폴킴의 베스트 앨범 LP ‘pkalbum’의 에코 에디션이 판매 오픈 3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pkalbum’은 폴킴이 데뷔 8년 만에 처음 선보이는 LP 형식의 앨범이다. side A와 side B에 ‘비’, ‘초록빛’, ‘너를 만나’ 등 그간 많은 사랑을 받아온 폴킴의 히트곡 10곡을 엮어 음악 팬들에게 특별한 감성을 선사할 전망이다. LP 바이닐 외에도 가사지, 크레딧 포스터, 스티커 등이 알차게 구성됐다.

’기후 행동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폴킴은 이번에 친환경 합지와 재활용 플라스틱으로 제작된 LP판으로 구성된 에코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발매한다. 발매 소식부터 관심을 받았던 에코 에디션은 판매 오픈과 동시에 빠르게 매진을 기록하며 폴킴의 환경친화적인 행보에 힘을 더해줬다. 
독보적인 음색과 감성을 지닌 '음원 강자' 폴킴은 이번 에코 에디션 매진으로 음반 파워까지 입증하게 됐다. 폴킴의 다채로운 음악 행보가 많은 리스너들의 반가움을 자아내고 있다. 
폴킴의 LP ‘pkalbum’ 일반반에 대한 예약 판매는 오는 23일 정오까지 진행된다. /seon@osen.co.kr
[사진]뉴런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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