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소유진이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다.
소유진은 12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남편이랑 투샷 찍어보려 했는데^^;; 결국 쓰리샷ㅎㅎ”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소유진은 백종원, 삼남매와 제주도 여행을 즐기는 모습이다. 백종원은 딸의 손을 꼭 잡고 걷는 딸바보 면모를 보였으며 소유진은 이를 흐뭇하게 지켜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소유진은 백종원과 예쁜 배경으로 달달한 투샷의 기회를 노리기도 했지만 깜찍한 방해꾼 막내딸이 쏙 파고들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소유진은 지난 2013년 요리연구가 겸 기업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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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유진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