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름♥︎' 남궁민, 신이 내린 고무줄 몸매..반쪽 된 코리안 헐크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5.12 14: 40

배우 남궁민이 또다시 비주얼 변신에 성공했다.
남궁민은 12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체크무늬 재킷과 베스트에 카키색 넥타이와 팬츠를 매치해 남다른 패션감각을 뽐내고 있다.
무엇보다 반쪽이 된 슬림 몸매가 인상적이다. 남궁민은 지난해 MBC 대작 ‘검은태양’을 위해 무려 14kg을 증량하며 벌크업했다. 야수를 방불케 하는 피지컬로 변신해 엄청난 화제를 모았는데 이제 그 모습은 온데간데 없다.

웨이브가 들어간 헤어스타일도 인상적이다. 남궁민은 트레이드마크였던 깔끔하고 댄디한 이미지를 벗어 던지고 다시 한번 비주얼 변신을 꾀했다. 팬들이 그에게 열광하는 이유가 여기 있다.
한편 남궁민은 2022년 방영을 목표로 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천원짜리 변호사’ 촬영을 진행 중이다.  ‘스토브리그’ 신드롬 이후 SBS에서 2년 만에 안방 문을 두드리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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