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완’ 어린 시절인 줄.. 이지혜, 둘째 딸 애교에 심쿵 “이 귀요미를 어쩐담”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12 14: 33

가수 이지혜가 둘째 딸의 폭풍 성장한 근황을 전했다.
이지혜는 12일, 자신이 운영 중인 두 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 귀요미를 어쩐담”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이지혜의 둘째 딸 엘리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엘리 양은 분유를 먹으며 행복한 표정을 지었고,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큰 모습으로 랜선 이모들을 흐뭇하게 만든다.

특히 엘리 양은 마치 이지혜의 남편 문재완의 어린 시절인 듯 똑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며, 엄마에게 활짝 웃어주는 깜찍한 애교를 선보여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해 딸 태리 양을 출산했으며, 지난해 12월 둘째 딸 엘리 양을 품에 안았다. 이지혜는 최근 심장 질환을 앓고 있다고 고백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이지혜 SNS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