줄리엔 강, '범죄도시2' 액션에 감탄 "마동석에 배울 게 많아"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5.12 14: 48

방송인 줄리엔 강이 배우 마동석의 '범죄도시2' 액션을 극찬했다. 
줄리엔 강은 12일 SNS애 "'범죄도시2' 보러왔어요. 너무 재밌었어요!"라며 마동석과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영화 '범죄도시2' 시사회에 참석한 줄리엔 강이 마동석과 함께 찍은 모습이 담겼다. 
이와 관련 줄리엔 강은 "마동석 형님 나온 액션 영화 진짜 최고인 것 같아요. 저 배울게 많아요"라며 "모든 배우들 연기 너무 잘했어요!"라고 덧붙였다. 

줄리엔 강은 한국인 아버지와 프랑스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모델 출신 배우다. 형과 동생이 각각 이종격투기 선수 데니스 강, 토미 강으로 함께 화제를 모았다. 
한편 '범죄도시2'는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 분)와 금천서 강력반이 베트남 일대를 장악한 최강 빌런 강해상(손석구 분)을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다. 18일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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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줄리엔 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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