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T!] "악플 그만"..'나는솔로' 7기 정숙, ♥︎경수랑 커플 됐는데 악플 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5.12 13: 36

‘나는 솔로’ 7기 정숙(가명)이 막방의 아쉬움을 내비쳤다.
정숙은 12일 오후 개인 SNS 계정에 “본방 후 라이브 방송까지~ 늦은 시간까지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7기 출연자 모두, 제작진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어요”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이어 그는 “크나큰 추억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기 정숙 올림”이라면서도 “#나는솔로 #나는솔로7기 #정숙안녕 #저어제너무피곤했어요 #너무졸렸어요 #악플그만”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눈길을 끌었다.

직업이 성우라고 밝힌 정숙은 11일 방송된 ‘나는 솔로’ 7기 마지막 이야기에서 호감을 주고 받았던 경수를 최종 선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촬영을 마친 후 두 사람은 연락을 이어갔고 지난 2월부터 연애 중이라고 비하인드 영상에서 밝혔다.
한편 이날 최종선택에서 7기는 아무도 커플이 탄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두 달 뒤 영호와 순자가 커플이 됐다며 카메라 앞에서 키스 엔딩을 펼쳐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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