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상대로 싸워야하네"…아옳이♥서주원, 결혼 4년 만 불화설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12 10: 58

방송인 아옳이(김민영)와 카레이서 서주원이 이혼설에 휩싸였다.
서주원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젠 내가 널 상대로 싸워야 하네. 마지막까지 인정은 할 줄 알았는데”라며 “교묘하게 회피만 하고, 예전부터 내가 말했지. 법은 증거 싸움이라고. 흔적을 남기지 말라고. 이제라도 남기지 마. 이미 많으니까”라는 글을 올렸다.
서주원이 남긴 특정인을 저격하는 듯한 글은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퍼졌다. 네티즌들은 서주원과 갈등을 빚은 상대를 찾던 중 아내 아옳이와 불화를 겪는 게 아니냐고 추측햇다.

아옳이, 서주원 인스타그램

일부 네티즌들은 서주원의 SNS에서 아내 아옳이와 찍은 사진이 없다는 점과 아옳이의 SNS에서도 남편과 찍은 사진을 거의 찾아볼 수 없다는 점 등을 들어 두 사림이 불화를 겪다 이혼 소송에 이른 게 아니냐느 추측을 내놓기도 했다.
서주원은 2017년 채널A ‘하트시그널’에 출연했다. 2018년 방송인 아옳이와 열애 중임을 고백했고, 그해 11월 결혼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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