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인♥︎' 아이키, 이러니 女팬들이 좋아죽지..끼부렸다가 시크했다가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5.12 10: 43

댄서 아이키가 팬들에게 끼를 잔뜩 부렸다.
아이키는 12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끼들! 하루하루 힘내고 있지! 내 사랑들을 위해 큰 선물 준비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그는 팬들을 생각하며 두 손을 모은 채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그런데 추가된 사진은 반전 그 자체다. 아이키는 특유의 카리스마를 뿜어내며 “기다릴 거야 말 거야”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팬들에게 시크한 표정으로 꽃다발을 건네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들었다.

한편 아이키는 지난 2019년 미국 NBC 댄스 오디션 프로그램 ‘월드 오브 댄스’ 시즌3에서 4위에 올라 화제를 모았다. 이후에는 ‘유퀴즈 온더 블럭’과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대중적인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에는 엠넷 ‘스우파’에 출연해 크루 훅의 리더로 댄서 열풍을 견인해했다. 특히 24살에 결혼해 2013년 딸을 둔 엄마로 일과 육아를 다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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