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주리가 넷째 아들과 산후조리원 사진을 공개했다.
11일, 정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넷째 아들과 함께 하는 조리원 사진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진짜 진짜 소중해 아빠는 다 키워서 나오랬는데.. 난 하루 하루가 아쉬운... 킁킁 이 향이 안없어졌음 좋겠다"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정주리는 "저 공룡풍선 도윤이가 가져오랬는데 그때는 바람 다 빠져있겠네"라며 조리원의 이벤트로 준비된 풍선 사진을 공개했다. 정주리는 '몸무게는 왜 아직 79키로?'라고 해시태그를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주리는 2015년 한 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했으며 최근 지난 2일 넷째 아들을 출산해 화제를 모으며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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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정주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