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설' 하연수, 근황은 모호해도 패션은 확실하게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5.11 21: 09

배우 하연수가 자신만의 독특한 스타일링을 공개, 호기심을 더욱 불러일으켰다.
11일 오후 하연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몇 장의 사진과 함께 글귀를 적었다. 하연수가 적은 글귀는 일본어로 "은생 가방과 귀여운 플랫"이라고 적혀 있다. 또한 하연수의 지인들은 "보고 싶다" 등을 적었으며, 하연수 또한 "저도 보고 싶다" 등 답글을 달기도 했다.
현재 하연수는 소속사와의 계약 만료 후 포털 사이트에서 프로필이 모두 삭제된 상태다. 하연수는 귀여운 외모와 수준 높은 그림 실력 등으로 데뷔 초부터 관심을 받았으며 실제 전시회를 준비한 적도 있다. 그러나 몇 년 동안 작품 활동에 뜸하다 얼마 전 포털사이트 프로필 삭제로 은퇴설에 휘말렸다. 하연수는 이날 오전 자신의 SNS에서 지인과의 댓글로 은퇴설을 간접 부인한 상태다. 그러나 하연수가 현재 어떤 계획을 갖고 있는지는 알려진 바가 없다.

네티즌들은 "그저 잘 있으면 됐다", "너무 보고 싶다" 등 그리운 반응을 보였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하연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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