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윤정, '♥︎11살 연하 남편'에 이어 아들의 사랑까지 독차지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5.11 20: 00

안무가 배윤정이 아들과 함께 일터를 방문한 모습을 공개했다.
11일 오후 배윤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어버이날 엄마 일터 가기. 저 멀리서 엄말 알아보는 아들. 사랑스러워. 토니 오빠 팬분 감사합니다"라고 적었다. 사진 속 배윤정 옆에는 H.O.T 출신 가수 토니 안이 있다. 배윤정은 안경을 쓴 채 멀리서 자신을 빤히 보고 있는 아들을 향해 손을 흔들었다.
이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일과 사랑, 그리고 가정까지 모두를 갖춘 배윤정 짱", "11살 연하 남편도 귀엽겠지만 아들은 정말 더 귀엽겠다"라며 부러움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배윤정은 11살 연하의 축구 코치와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현재 KBS2TV 예능 '빼고파'에 출연 중이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배윤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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