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48세' 김정임, 탄탄한 각선미 자랑하는데···'♥홍성흔'은 딴짓 중?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5.11 20: 39

전 야구 선수 홍성흔의 아내 김정임이 거울 셀카를 공개, 딴짓 중인 홍성흔의 모습이 포착됐다.
11일 오후 김정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 셀카와 함께 "춤 추는 거 좋아하는 남편님! ㅋㅋ 땀 뻘뻘 흘리면서 열댄스 하셨으니, 만난 저녁!"이라면서 다정한 한 때를 보냈음을 알렸다. 거울 셀카 속 김정임은 완벽한 비율에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를 자랑해 나이를 잊게 했다. 그러나 곁에 있는 홍성흔은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남편이 사진에서 없는 줄 알았다", "숨은 그림 찾기냐"라는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다음 사진에서 홍성흔과 김정임은 다정하게 어깨 동무를 하고 있다.

한편 김정임과 홍성흔은 슬하에 남매를 두고 있다. 현재 홍성흔은 예능 출연과 함께 야구 코치로서 도전을 암시하고 있으며, 김정임은 워킹맘이자 홍성흔을 내조하는 등 바쁜 삶을 이어가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김정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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