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 3개월 만에 접은 배우의 길…셀럽 활동은 계속 [★SHOT!]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11 16: 10

배우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배우를 향한 꿈은 접었어도 셀럽 행보는 이어가고 있다.
최준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미팅하러 왔쥬”라는 글과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최준희는 자신이 공동구매를 진행하는 제품 관련 미팅 중이다. 화려하게 꾸민 네일이 눈에 띈다.

최준희 인스타그램

최준희는 최근 배우 데뷔를 위해 계약했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해지했다. 배우의 꿈을 접은 최준희는 “제 성격상 억압적으로 뭔가 통제돼야 하는 삶도 아직은 적응이 잘 되지 않을뿐더러 그냥 지금 많은 분들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직접적으로 소통하며 이렇게 살아가는 삶이 오히려 지금은 더 즐겁다고 생각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한편, 최준희는 배우 데뷔는 미뤘지만 작가 데뷔를 위한 전속계약을 맺은 상태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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