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샘 해밍턴 子’ 벤틀리, 얼굴에 붉은 손바닥 자국 '깜짝'.. “맞은 거 아냐” 해명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11 15: 59

방송인 샘 해밍턴의 아들 벤틀리가 웃픈 일상을 공유했다.
11일, 벤틀리의 인스타그램에는 “싸다구 맞은 건 아니구요ㅎㅎ 자고 일어났는데 엄마가 깜짝 놀라셨지요~ 제가 어제 형들과 하는 하키 경기에서 골도 한 골 넣고 기분 좋게 꿀잠을 잤는데~ 한쪽 손바닥을 얼굴에 얼마나 오랫동안 깔고 잤는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곤히 잠들어 있는 벤틀리의 모습이 담겨 있다. 전일 운동을 한 후 깊게 잠이 든 벤틀리는 얼굴에 붉은 손자국이 난 줄도 모르고 꿈나라에 푹 빠진 것.

마치 누군가에게 뺨을 맞은 것처럼 붉은 손자국에 깜짝 놀란 것도 잠시 “놀라지 마세요! 맞은 거 아니에요ㅎㅎ”라는 해명에 팬들은 흐뭇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샘 해밍턴과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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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벤틀리 해밍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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