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언트핑크, ♥남편 믿고 꿀잠 잤는데 무슨 일? “새벽에 오만 난리..”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11 15: 16

래퍼 자이언트핑크가 전쟁 같은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자이언트핑크는 11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새벽 수유 남편이 담당한다 해서 마루에서 꿀잠 자고 들어갔는데 방이 왜 이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불과 베개가 이리저리 흩어진 채로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안방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한쪽에는 밤샘 육아에 지친 듯 누워 있는 남편 한동훈의 다리가 담겨 있기도.

이를 본 자이언트핑크는 “진짜 새벽에 오만 난리를 다 쳐놨네..ㅋㅋㅋ”라며 다소 황당한 속내를 드러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자이언트핑크는 2020년 11월 연하의 사업가 한동훈과 결혼했으며 이들 부부는 지난 3월 16일 득남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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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자이언트핑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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