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플래닛메이드 측이 (여자)아이들 출신 수진의 영입을 부인했다.
11일 빅플래닛메이드 측은 수진 영입과 관련해 OSEN에 “수진과 만난 적도 없다.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수진이 빅플래닛메이드에 새롭게 합류한다고 보도했지만 사실이 아니었다.
한편 수진은 지난해 2월 자신의 동생이 수진의 중학교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A씨가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로글을 게재하면서 학교 폭력 의혹에 휩싸였다. 결국 수진은 논란 6개월 만인 지난해 8월 (여자)아이들을 탈퇴하고 활동을 중단했다. /mk324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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