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재석♥︎’ 박솔미, 45살인데 왕리본을 이렇게 소화하네..동화 속 공주 비주얼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22.05.11 10: 59

배우 박솔미가 45살에도 왕리본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박솔미는 지난 10일 자신의 SNS에 “어린이 분들은 이런 거 좋아한다죠. 저녁 먹고 소화시키는 중. 좀비빙의”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박솔미는 반바지에 흰색티셔츠, 하늘색 조끼를 레이어드한 모습이다. 특히 박솔미는 반바지를 입고 날씬한 각선미를 뽐내고 있다.

이뿐 아니라 박솔미는 반묶음 머리를 하고 왕리본을 하고 있는데, 45살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찰떡같이 잘 어울린다. 마치 동화 속 공주님 같은 비주얼.
하지만 다른 사진에서 머리를 흔들며 예쁘게 꾸민 머리를 헝클어 반전 비주얼로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박솔미는 2013년 배우 한재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박솔미는 최근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해 금손 요리 실력을 뽐내 화제를 모았다. /kangsj@osen.co.kr
[사진] 박솔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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