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형 아내, '우리 남편 수고했어'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22.05.10 22: 09

서울 SK가 창단 첫 통합 우승의 영광을 달성했다. 
서울 SK는 10일 서울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1-2022 KGC정관장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 5차전서 86-62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정규리그에 이어 챔피언결정전까지 정상에 오르며 창단 첫 통합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또 1999-2000, 2017-2018 시즌에 이어 통산 3회 우승을 차지했다.

SK 김선형이 아내와 우승을 기뻐하고 있다. 2022.05.10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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