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혜진, 힙한 발레리나의 완벽한 거울 셀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5.10 21: 10

발레리나 출신 무용연구가 윤혜진이 남다른 포스를 자랑했다.
10일 오후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과 함께 "보소"라는 게시글을 적었다. 사진 속 윤혜진은 스키니한 몸매를 과하지 않게 드러내며 히피와 놈코어가 섞인 묘한 믹스매치를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윤혜진의 패션 센스는 워낙 유명하다. 특히 발레리나로 이름을 떨친 윤혜진에게 보통의 이미지는 '단아함'이지만, 윤혜진은 그런 보편적 시선을 깨버리는 듯한 파격적이고도 독특한 컨셉의 패션을 선보였다. 이날 윤혜진은 무릎이 찢어진 청바지에 레이스 왁싱을 덧대기도 했다. 또 거울 셀카를 찍고자 하는 윤혜진의 손목은 타투가 새겨져 있기도 했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 슬하에 딸 하나를 두고 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윤혜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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