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임신' 양미라, 부기 1도 없는 8개월차 임산부..D라인만 '볼록'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10 16: 45

방송인 양미라가 임신 30주에 접어든 근황을 전했다.
10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0주차 썸머"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30주차에 접어든 D라인을 한껏 뽐내고 있는 양미라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롱스커트에 선글라스, C사 명품 샌들까지 매치한 힙한 패션으로 유쾌한 주수사진을 완성시켰다.

특히 임신 8개월차임에도 부기 하나 없이 늘씬한 팔다리와 갸름한 얼굴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그 반면 커다랗게 부풀어오른 D라인에 양미라는 "만삭 아님 주의"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누리꾼은 "살도 안찌시고 배만 볼록하시네요~ 임산부 맞나요~ 썸머야 너 효녀구나"라고 부기 없는 양미라의 모습에 놀라움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비 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으며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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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양미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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