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미인애가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인 가운데 결혼 준비 중 2세를 가졌다.
장미인애 측 관계자는 10일 OSEN에 "장미인애가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결혼을 준비하다가 2세를 임신한 게 맞다"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다만 장미인애 측은 "결혼 시기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고, 결혼 상대에 관해서는 일반인이라 자세히 밝힐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린다. 추후 장미인애가 직접 임신 관련해 입장을 표명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장미인애는 최근 SNS에 "별똥이와 안녕"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장미인애가 부푼 배를 드러낸 모습이 담겨 임신설에 휩싸였다.
/ monamie@osen.co.kr
[사진] 장미인애 SNS, OSEN 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