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필모♥’ 서수연, 둘째 임신 7개월에 만삭 오해 속상 “덩치야 그만 커져라”
OSEN 임혜영 기자
발행 2022.05.10 15: 55

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서수연은 10일 개인 인스타그램에 “7개월인데 자꾸 사람들이 만삭이냐고.. 벌써 담호 만삭 때만큼 나온 기분이에요..? 덩치야 그만 커져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거울 셀카를 촬영하며 임신 중 D라인을 체크 중인 모습이다. 현재 둘째 임신 7개월인 서수연은 벌써 주위 사람들에게 만삭이냐는 질문을 받을 만큼 볼록 나온 D라인을 드러내 눈길을 끈다.

특히 서수연은 배 이외에는 여전히 마른 체형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서수연과 이필모 부부는 TV조선 '연애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어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 담호 군을 두고 있다. 서수연은 청담동에서 고급 레스토랑을 운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최근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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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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