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D라인이 이렇게 예쁠 수가..♥진태현 "업고 갈 수 있어" (Oh!쎈 이슈)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5.09 22: 53

박시은이 남편 진태현과 태교 중인 힐링샷을 공개했다. 
9일, 박시은이 개인 인스타글매 계정을 통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시은은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있는 모습. 화장기 하나없는 모습임에도 비주얼을 드러냈다. 

박시은은 "내려갈땐 좋았다~올라올 땐 허니가 고생이많았다~밀어주느라ㅎㅎ"라며 "날씨가좋아서 걷지않을수가없네요~"라며 "#여수 #바다다 #오늘도열일 #고마워"라며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앞서 박시은은 진태현과 여행 중인 모습을 공개했던 바. 아무래도 여수에서 태교 중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진태형은 "아직 골반 엉덩이 아파 하지만 들고 갈수도 있어"라며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박시은은 두 번의 유산 끝에 자연임신에 성공한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어느덧 임신 23주차에 접어들게 된 만큼 특별한 여행을 떠나게 된 것. 이에 진태현은 "아내와 베이비를 위해 최선을 다해봅니다. 시작!!!"이라고 덧붙였다.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 대학생 딸을 입양하며 화제를 모았다. 이들 부부는 최근 2세 임신 소식을 전해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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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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