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cm' 이현이, 레드 원피스로 뽐낸 늘씬 기럭지···♥홍성기도 흐뭇
OSEN 이예슬 기자
발행 2022.05.09 19: 42

모델 이현이가 남편과의 커플 사진을 공개했다.
9일 오후 이현이는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가정의 달 기념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한 시간"이라는 멘트와 함께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이현이는 남편과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177cm' 늘씬한 기럭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의 게시물에 네티즌들은 "너무 예쁜 부부", "그림이네", "붉은 드레스 찰떡이에요ㅜㅜ", "아직도 신혼같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현이는 지난 2012년 회사원 홍성기와 결혼,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현이는 최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 등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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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현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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