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우은숙 며느리' 최선정, 목에 혹 생겨→조직검사行..기쿠치병? "무서워" 눈물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09 18: 06

배우 선우은숙의 며느리이자 사업가 최선정이 목에 생긴 혹으로 병원을 찾았다.
9일 최선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프니까 아빠가 집에도 안가고 이건 좋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차를 타고 어디론가 이동 중인 최선정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최선정은 "갑자기 목에 너무 아픈 혹이 올라오면서

며칠 친정 부모님 도움을 받으며 푹 쉬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던 바 있다.
당시 그는 "기쿠치병을 예상하는데 다른 의심 소견들이 있어서 조직검사를 다녀와야 한다"고 밝혀 많은 응원과 걱정을 받았다. 이 가운데 최선정은 조직검사를 위해 병원을 찾은 듯 병원복을 입은 사진과 함께 "무서워서 심장이 밖으로 나올 것 같다ㅠㅠㅠ"라고 떨리는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최선정은 2018년 9월 이영하, 선우은숙의 아들인 이상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이어 지난해 12월 둘째 아들 이현 군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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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선정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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