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하나, 연봉 4억 남편♥ 어깨에 찰싹…야구 없는 날엔 데이트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09 15: 20

배우 유하나가 야구가 쉬는 날, 남편과 데이트를 즐겼다.
유하나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딱 3시간만 오픈하는 돈까스x모밀 집 발견. 약간의 줄을 섰지만 줄서서 먹을만한 맛집이라는 걸 알게 됨. 이 3시간 안에 내가 왔다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서 유하나는 남편 이용규와 서울 데이트를 즐겼다. 야구가 쉬는 월요일인 만큼 남편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두 사람은 줄까지 서서 맛집에서 음식을 맛보며 행복한 시간을 즐겼다.

유하나 인스타그램

유하나는 줄을 서면서 남편의 등에 얼굴을 찰싹 대는 등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아들을 둘 낳고도 여전히 신혼 같은 두 사람의 분위기가 설렘을 자아낸다.
한편, 유하나는 2011년 이용규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두 명을 두고 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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