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살' 추사랑, 영어 편지 쓴 언어 천재..韓美日 정상회담급 두뇌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5.09 11: 10

격투기 선수 추성훈과 모델 야노시호의 딸 추사랑이 엄마를 감동시켰다.
야노시호는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의 엄마가 되어 너를 만나서 행복한 마음이 가득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야노시호는 딸 추사랑이 쓴 편지를 보고 울컥했다. 사랑이 가득 담긴 추사랑의 편지에 야노시호는 감동했고, 딸의 폭풍 성장에 또 놀랐다.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올해로 11살이 된 추사랑은 엄마를 닮아 길쭉길쭉한 키를 보였다.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어린 꼬마 추사랑이 아닌, 어린이 추사랑의 모습에 네티즌들도 감탄했다.
한편, 추사랑은 아빠 추성훈과 함께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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