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열♥' 윤승아, 양양 '4층 건물주'도 힘들어.."지치긴 지쳤나봐"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09 10: 28

배우 윤승아가 피로를 호소했다.
9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창문 열면 보이는 아카시아"라며 영상을 업로드 했다.
영상에는 윤승아의 집에서 보이는 창밖 풍경이 담겼다. 꽃이 한아름 피어있는 아카시아 나무가 바람에 흩날리는 모습이 힐링을 선사한다.

하지만 이를 본 윤승아는 "오늘 창문 넘어 아카시아를 보고 있으니 이탈리아 크레마가 떠오른다. 밤비때문에 여행은 생각도 하지 않는데 지치긴 지쳤나보다"라고 고충을 토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현재 온라인 쇼핑몰 사업과 함께 강원도 양양에서 4층짜리 건물을 짓고 숙박업 등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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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윤승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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