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어버이날 받은 용돈 2만원 자랑 "설이한테 돈 받음"[★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5.08 22: 22

배우 고소영이 5월 8일 어버이날을 맞이해 자녀에게 받은 선물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고소영은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을 올리며 “준이, 설이 고마워. 설이한테 용돈 받음”이라고 적었다.
이날 고소영이 게재한 사진을 보면 남매가 준 용돈 2만 원, 직접 만든 카네이션 꽃, 편지가 담겨 있어 감동을 안긴다.

고소영은 지난 2010년 배우 장동건과 결혼했으며 같은 해 10월 첫 아들 장준혁을 낳았다. 4년 후 둘째 딸 장윤설 양을 얻었다.
한편 고소영은 1992년 드라마 ‘내일은 사랑’으로 데뷔했고, 가장 최근 작품은 드라마 ‘완벽한 아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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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소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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