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자♥김태현, 결혼 후 첫 어버이날 "와인 두 병이나 때리고"[★SHOT!]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5.08 21: 10

개그우먼 미자가 남편과 맞이한 첫 번째 어버이날 일상을 공개했다.
미자는 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동영상과 사진을 게재하며 “어버이날. 사위 생기고 나니 이런 데도 다 와 보고 고마워, 오빠”라고 적었다.
이날 미자가 올린 영상을 보면 한식당에서 부모님과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개그맨 김태현이 아내, 장인어른, 장모님을 위해 예약한 것.

이에 미자는 “한식 좋아하는 엄마를 위해 한식 오마카세를 예약한 오빠. 와인도 두 병이나 때리고 너무 맛있게 먹었어요, 남편”이라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달 13일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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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미자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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