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거울 필요 없을 듯~ 붕어빵 어머니와 보내는 어버이날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5.08 19: 56

코미디언 안영미가 어릴 적 사진을 공개했다. 
8일, 안영미는 자신의 SNS에 “나랑 안닮은듯 닮은 울엄마 윤미순여사 사랑합니다 #의정부패리스힐튼 #지금도 #잔소리듣는듕"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어린 안영미와 어머니의 모습이 담겼다. 둘은 코와 입매가 똑 닮아 눈길을 끈다. 그런가하면 현재에는 안영미와 어머니가 핸드폰을 쓰는 모습이나 케이스가 복사한 듯 비슷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를 본 배우 박소담은 "따랑합니다 건강하세요어무니 언니두"라 응답했고, 서수경 스타일리스트 또한 "아 의정부 패리스힐튼 ㅋㅋㅋ 부산 같이 가야지"라 답했다. 팬들은 "핸드폰케이스며 손가락이며 너무 똑닯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님 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안영미는 2020년 비연예인 남성과 결혼했다. 안영미는 현재 MBC ‘라디오스타’,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뮤지, 안영미입니다’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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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영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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