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생일을 맞아 팬들의 축하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소속사의 생일 축전에 ‘좋아요’를 누르며 SNS 활동을 재개했다.
김선호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의 부족함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게 해서 미안합니다. 올해 생일도 너무 과분하게 축하해 주셔서 감사해요. 전해주시는 마음들 소중히 기억하고, 응원에 보답할 수 있는 배우가 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8일, 생일을 맞이한 김선호는 국내외에서 쏟아지는 팬들의 축하에 오랜만에 SNS를 통해 게시글을 올렸다. 김선호가 SNS에 글을 올린 건 지난해 10월 이후 처음이다. 약 7개월 만에 글을 올린 김선호는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선호의 생일을 맞아 소속사 솔트엔터테인먼트도 축전을 게재했다. 김선호는 해당 축전에 ‘좋아요’를 누르며 활동을 재개했다.
한편, 김선호는 지난해 사생활 논란으로 출연 중이던 KBS2 ‘1박 2일’ 등에서 하차했다. 현재 영화 ‘슬픈 열대’ 촬영 중이다. /elnino8919@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