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아이 김동한, 日 선방영 드라마 ‘미라클’ OST 첫 주자 출격
OSEN 지민경 기자
발행 2022.05.08 10: 41

 그룹 위아이(WEi) 멤버 김동한이 드라마 ‘미라클’ OST의 포문을 열었다.
김동한이 가창에 참여한 드라마 ‘미라클(극본 손근주∙이효진 / 연출 명현 / 제작 PRODUCTION H)’의 첫 번째 OST ‘ONE TWO THREE’가 지난 7일 오후 6시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됐다.
‘ONE TWO THREE’는 절제된 드럼 비트 위로 거친 워블 사운드가 절묘하게 맞물려 트렌디한 분위기를 이끄는 곡이다. 김동한 특유의 고급스러운 보컬이 감각적인 멜로디 위로 쌓아 올려지며 한층 매력 있는 힙합 댄스 장르를 완성했다.

‘4세대 대표 청춘 아이콘’ ‘시리즈 장인’ ‘첫사랑돌’이란 다양한 수식어에 걸맞게 장르를 아우르는 무한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는 김동한은 위아이 앨범 작사 및 퍼포먼스 구성에 직접 참여, 더욱 단단해진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아내며 완성도 높은 음악을 들려주고 있다. 김동한은 스웨그가 돋보이는 보이스와 독보적인 곡 해석력으로 청춘들의 성장통을 충실하게 그려내며 ‘미라클’을 한층 생동감 있게 담아낼 예정이다. 
‘미라클’은 기적 같은 사랑의 힘으로 시련을 극복하고 성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 아이돌 로맨스 장르 드라마다. 일본에서 이례적으로 선방영되어 화제를 모았고, 국내 방영에도 기대가 모아진다.
김동한이 참여한 드라마 ‘미라클’의 첫 번째 OST ‘ONE TWO THREE’는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mk3244@osen.co.kr
[사진] 위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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