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심장병→라디오 하차에도..두 딸 보며 "행복한 아침"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2.05.08 10: 48

그룹 샵 출신 방송인 이지혜가 평화로운 아침 풍경을 전했다.
7일 이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방적인 사랑(?)이 과해질때ㅋㅋㅋㅋ"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집 거실에 놓인 쇼파 위에 나란히 앉아있는 이지혜의 딸 태리와 엘리가 담겼다. 태리는 해맑게 미소지으며 동생의 손을 꼭 잡거나 끌어안으며 애정을 한껏 드러내고 있다.

이에 이지혜는 "귀요미두마리♥ 행복한아침풍경입니다"라고 흐뭇한 마음을 전하며 "#요즘꽂힌그림들 #김귤이작가 #태리도좋아해요 #알록달록그림"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남편 문재완 씨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낳았다. 최근 그는 심장판막질환을 앓고 있음을 밝힌 후 MBC FM4U '오후의 발견'에서 하차해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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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지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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