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현♥손준호 아들 주안이, 이렇게 컸다고? 아빠 대신 장작까지 '듬직'
OSEN 연휘선 기자
발행 2022.05.07 22: 19

뮤지컬 배우 김소현, 손준호 부부의 아들 손주안 군이 훌쩍 자란 근황으로 반가움을 자아냈다. 
김소현은 5일 SNS에 "#주안이 #어린이날 #사랑해 #가족 #캠핑 20220505"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소현, 손준호 부부와 아들 손주안 군이 어린이날을 맞아 캠핑을 즐기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손주안 군은 장작불을 들고 있는 듬직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엄마, 아빠의 도움 없이도 캠핑을 해내는 모습이 의젓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김소현, 손준호 부부는 과거 SBS 예능 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해 육아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당시 손주안 군은 엄마, 아빠를 닮은 귀여운 외모와 아이답지 않은 영특함으로 화제를 모았던 터. 훌쩍 자란 손주안 군의 모습이 팬들의 향수를 자극했다. 
한편 김소현은 최근 tvN 드라마 '스물다섯 스물하나'에 출연해 시청자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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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소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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