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딸 희율과 일상을 전했다.
7일, 소율은 자신의 SNS에 “우리 잼잼이랑 집에서 뒹굴뒹굴 시간보내다가 산책하러 나옴 (요새 저보고 잼잼이라고 불러달라고 하네요ㅎ 태명을 듣고 싶나봐요) 구슬아이스크림 산다고 지갑들고 나온 우리 딸 엄청 신났네!!"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딸과 함께 똑닮은 얼굴로 요정미모를 자랑하는 모습. 소율은 이어 "산책하고 피곤했는지 웬일로 낮잠을 자네..ㅎ 도대체 언제 일어날것인지..저녁밥 먹어야 하는데 밤에는 또 언제 잠..? 나 오똑행..#소율 #크레용팝소율 #잼잼이 #문희율 #주말 #일상 #엄마 #딸 #산책 #간식사러 #신남"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팬들은 "희율 점점더예뻐지네요~", "잼잼이 갈수록 엄마 닮아서 너무 예뻐 지네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율은 2017년 2월 문희준과 결혼해 그해 5월 첫 딸을 낳았다. 최근 소율은 문희준과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잼잼이 동생이 생겼어요’라며 둘째 임신 소식을 전했다.
/ walktalkunique@osen.co.kr
[사진] 소율 SN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