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어어어" 이미주, 카메라 피해 숨으려다 찰칵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5.05 22: 56

방송인 이미주가 귀여운 근황을 전했다. 
5일, 이미주는 자신의 SNS에 “부끄러어어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화장을 고치다 카메라와 눈이 마주쳐 황급히 숨으려는 듯 보인다.
조금 열린 창문 틈으로 보인 그는 평소 적극적으로 망가지는 방송 이미지와 달리 현실 이미주를 보여주는 것 같아 신기하기도 한데 이를 본 팬들은 "귀여워어어어어어", "미주도 부끄러운 게 있구나!!?!", "예쁜데 뭘 또 해~~~" 등의 애정어린 반응을 보여주었다.

한편 이미주는 MBC '놀면 뭐하니?', tvN ‘식스센스3' 등에 출연하며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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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미주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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