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호네 삼형제, 아빠 구단에서 즐긴 "해피 어린이날!"
OSEN 최지연 기자
발행 2022.05.05 22: 47

박주호의 아내 안나가 나은, 건후, 진우과 함께 어린이날을 즐겼다. 
5일, 박주호의 아내 안나는 자신의 SNS에 "해피 어린이날"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엔 박주호와 안나의 아이들인 나은, 건후, 진우가 활짝 웃는 모습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나은과 건후는 아빠와 수원FC구단의 지원으로 즐거운 날을 보냈다고 전해져 흐뭇함을 자아냈다. 

이를 본 팬들은 "귀여워~~~~", "언제 이렇게 다들 컸을까, 내가 울컥하네", "아빠 닮아서인지 축구 유니폼이 잘 어울리는 아이들이네요~~ 안 먹어도 배부르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나은과 건후, 그리고 진우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날 구단에서 즐긴 어린이날은 방송을 통해 전해져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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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안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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