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리치,'고의가 아니야'
OSEN 김성락 기자
발행 2022.05.05 19: 15

이병근 감독이 시즌 첫 승 제물로 선두 울산현대를 잡았다.
수원삼성은 5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되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10라운드’에서 사리치의 결승골이 터져 울산현대를 1-0으로 이겼다. 수원(2승4무4패, 승점 10점)은 리그 10위로 올라섰다. 선두 울산(7승2무1패, 승점 23점)은 시즌 첫 패를 당했다.
후반 수원 사리치가 패스를 받는 과정에서 울산 벤치를 향해 공을 찬 뒤 사과를 하고 있다. 2022.05.05 /ksl0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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