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우, 48세인데 언니들 앞에선 세상 막내..헬육아 탈출?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2.05.04 23: 16

올해 48세인 최지우가 언니들 앞에서 막내미를 뽐냈다. 
 20년이 넘는 우정을 자랑하하는 만큼 최지우는 "넘 좋았던날 old friends ~"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신애라와 친한 연예계 동료들이 여행을 떠난 모습이 담겨 있다. 앞서 오연수, 윤유선, 이경민 원장 등은 지난해 12월 종영된 SBS 예능 '워맨스가 필요해'에 고정 멤버로 출연해 주목을 받았던 바.  이번엔 신애라를 비롯해 오연수, 윤유선, 최지우,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 원장이 함께 했다. 

특히 이들은 바닷가 근처에서 점프 인증샷과 단체 사진을 찍는 등 추억을 남기며 마치 여고생같은 비주얼을 드러내 시선을 사로 잡았다. 최지우는 올해 48세임에도 언니들 앞에서 막내미를 뽐냈다. 
한편, 최지우는 지난 2018년 3월 비연예인 남성과 1년간의 교제 끝에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노산의 아이콘'으로 이제 갓 돌을 지난 딸과의 행복한 일상을 SNS에 종종 공유하고 있다. 
최근엔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시고르 경양식’에 출연했는데 48세라곤 믿겨지지 않는 동안미모와 여전한 매력으로 팬들을 사로 잡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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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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