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세'박소현, '26세'박재정더러 오빠라고 불러야겠어
OSEN 오세진 기자
발행 2022.05.03 20: 53

방송인 박소현이 이날도 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3일 오후 SBS 라디오 파워FM '박소현의 러브게임' 공식 계정에서는 디제이 박소현과 이날 게스트 박재정의 사진을 공개했다. 박재정은 흰 셔츠에 슬랙스를 입어 댄디하면서도 심플한 무드로 상그러운 20대의 느낌을 뽐내고 있다. 이런 박재경 곁에 적당히 긴 생머리에 넥 라인이 깊이 파인 니트를 입은 박소현은 마치 박재정의 후배와 같이 보인다.
이에 네티즌들은 "누가 문제인 거야. 박소현이 너무 동안이고 박재정이 노안인 거야?", "박재정이 노안이기엔, 그는 슈스케 시절부터 저 얼굴이었는 걸요", "그런 걸 노안이라고 하지 않나요", "박재정이 그닥 노안도 아닌데", "박소현 씨는 동안 사업을 하시길 바랍니다"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한편 박소현은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시상식'에서 상을 수상했으며 30년 째 동일한 몸무게를 유지한다고 밝혀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osen_jin0310@osen.co.kr
[사진] 박소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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