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7일) 개봉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관람 포인트 2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2.04.27 09: 11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호평 세례를 일으키고 있는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가 개봉 기념 관람 포인트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감독 김지훈, 제공 폭스인터내셔널 프로덕션 코리아, 배급 마인드마크, 제작 더타워픽쳐스 폭스 인터내셔널 프로덕션 코리아, 공동제작 주식회사 리버픽쳐스)는 스스로 몸을 던진 한 학생의 편지에 남겨진 4명의 이름, 가해자로 지목된 자신의 아이들을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부모들의 추악한 민낯을 그린 영화. 
한국영화 예매율 1위뿐만 아니라 동시기 개봉작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본격 흥행 몰이를 시작한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가 공감과 공분을 일으키는 관람 포인트를 공개했다.

#가해자 부모의 시선으로 그려낸 차별화된 스토리! 공감과 공분을 일으키는 뜨거운 울림
화제의 연극 원작을 바탕으로 재탄생한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현시대와 밀접하게 닿아 있는 학교 폭력 소재를 가해자 학부모의 관점으로 그려내며 긴장감 넘치는 탄탄한 스토리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작품은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자식을 지키기 위해 사건을 은폐하려는 추악한 인물들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관객들에게 충격과 공분을 자아내 뜨거운 호평 세례가 쏟아지고 있다.
특히 언론과 평단뿐만 아니라 시사를 통해 영화를 접한 관객들 또한 “재미도 재미지만 재미를 떠나서 우리들이 꼭 봐야할 이야기가 아닐까 싶다”(m*****), “영화가 끝난 다음에도.. 가라앉지 않는 화가 가슴에 계속 남아 있네요”(m*****), “몰입감이 장난이 아니네요.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네요”(s******), “2022년 봄 최고의 반전을 선사할 띵작. 부모의 역할이 진짜 중요하다!”(w******)등 영화의 전체적인 완성도와 몰입감에 대한 호평을 보내와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설경구·천우희·문소리부터 대한민국 연기파 배우들의 열연으로 기대감 고조
2022년 반드시 봐야할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설경구는 학교 폭력 가해자 중 한 명으로 지목된 아들을 둔 아버지이자 변호사 강호창으로 분해 사건을 은폐하는 이기적이고 냉정한 모습을 균형 있게 표현해냈다. 또 다른 가해자들의 부모 정 선생 역은 고창석, 조부모 박무택 역은 김홍파가 맡아 빈틈 없는 연기를 선보여 이야기 전개에 흥미진진한 파장을 일으킬 예정이다.
한편 천우희는 가장 인간적인 모습을 지닌 캐릭터이자 사건의 진실을 파헤치는 담임교사 송정욱 역을 맡아 추악한 민낯을 드러내는 가해자 부모들과 대립하며 극에 변수를 불어넣을 예정이다. 여기에 홀로 키우던 아들을 잃은 건우 엄마로 분한 문소리가 진정성 있는 연기로 관객들의 몰입을 이끌 예정이다.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진짜 연기자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은 배우들의 열연이였네요”(h****), “사실적인 연출과 배우들의 실감나는 연출까지 굿”(h****), “배우들의 연기가 마음에 드네요”(a*****), “보는 내내 이입이 엄청났던… 배우들 연기 너무 좋았고 정말 현실적이라고 느꼈네요 잘봤습니다”(t**) 등 배우들의 진정성 있는 연기력에 대한 호평 세례를 받고 있다.
이처럼 입체적인 캐릭터와 탄탄한 스토리, 주목해야 할 메시지까지 모두 갖춘 웰메이드 한국 영화의 탄생을 예고하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가 올 봄 극장가의 한국영화 흥행을 이끌 것으로 기대된다. 
영화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는 절찬 상영 중이다.
/purplish@osen.co.kr
[사진] 영화 포스터, 스틸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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