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장원영, 18살 맞아?..표정+눈빛 완벽한 피조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22.03.28 09: 20

그룹 아이브(IVE) 원영이 Y매거진 커버를 장식했다. 
MZ 세대를 위한 새로운 큐레이션 플랫폼 Y매거진은 28일 공식 SNS를 통해 원영이 참여한 커버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속 원영은 사랑스러운 분위기와 인형 같은 비주얼을 과시했다.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의상부터 로맨틱한 느낌의 의상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는 '화보 장인'의 면모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특히 원영은 모델 같은 포즈와 다채로운 표정으로 매혹적인 무드를 자아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원영은 "올해를 되돌아봤을 때 뿌듯하면서도 자랑스러운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밝히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원영의 솔직발랄함이 담겨 있는 더 많은 인터뷰와 화보는 Y매거진 05호와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원영이 속한 아이브는 오는 4월 5일 두 번째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 발매를 앞두고 '디어, 큐피드' 프로모션 비디오, 콘셉트 포토 등 다양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컴백 열기를 더하고 있다. 
또 장원영은 KBS 2TV '뮤직뱅크' MC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것은 물론, 각종 패션 및 뷰티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며 MZ세대를 대표하는 워너비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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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매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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