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세훈, '사랑, 하라고' 주연 출연 [공식입장]
OSEN 장우영 기자
발행 2022.03.24 13: 33

그룹 엑소 멤버 세훈이 고등학생으로 변신한다.
24일 SM엔터테인먼트는 OSEN에 “세훈이 티빙 오리지널 새 드라마 ‘사랑, 하라고’에 주인공 고유 역으로 출연하는 게 맞다”고 밝혔다.
‘사랑, 하라고’는 사랑과 우정 어떤 것도 포기할 수 없는 열여덟 청춘의 견고한 우정과 진지한 사랑 이야기, 셀룰러 메모리 소재를 다룬다.

엑소 세훈이 포토월로 입장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 rumi@osen.co.kr

세훈은 ‘사랑, 하라고’에서 주인공 고유 역으로 출연한다. 농구를 하는 2학년 학생으로, 준희에게 신장을 이식한 뒤 셀룰러 메모리 증후군이 생겨 준희와 전교 1등, 첫사랑 대립을 한다.
한편, 세훈은 그룹 엑소로 데뷔한 뒤 ‘독고 리와인드’,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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