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당당한 '싱글맘'은 추석도 그냥 보내지 않지! 찐미소로 "연 날리기"
OSEN 김수형 기자
발행 2021.09.20 23: 08

방송인 김나영이 아이들과 단란한 추석 모습을 공유했다. 
20일, 김나영이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서 아이들과 연날리기 하는 모습을 공유했다. 
김나영은 자연을 느낄 수 있는 공간에서 아이들과 나란히 연 날리기를 즐기고 있는 모습. 이에 팬들은 "항상 씩씩한 언니 보며 힘내요", "나영씨 파이팅, 늘 응원합니다", "역시 나영씨 최고, 아이들이 행복해 보여요" 등 다양하게 반응했다. 

한편 김나영은 JTBC 예능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에 출연해 싱글맘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김나영은 지난 2019년 전 남편과 이혼한 후 현재 두 아들을 홀로 키우고 있다. 육아와 일을 병행하며 당당한 워킹맘 생활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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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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