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훈, '오징어 게임' 강추 "긴장하면서 신나게 본 작품"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21.09.19 17: 58

 배우 이제훈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본 소감을 남겼다.
이제훈은 지난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징어 게임’ 인증샷을 올리며 “‘오징어 게임’을 완주했습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그는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긴장하면서 신나게 본 최고의 작품이었어요. 꼭 보세요”라고 팬들에게 강력 추천했다.

‘오징어 게임’(극본 연출 황동혁)은 456억 원의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은 넷플릭스 시리즈. 
이달 17일 공개돼 넷플릭스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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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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