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기, 다이어트 성공하더니 "폭식해도 살 빠져"…몸무게 인증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19 11: 15

유튜버 최고기가 다이어트 성공 후 몸무게를 유지 중인 근황을 전했다.
19일 최고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어제 분명 폭식했고등"이라며 체중계를 찍은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 속 체중계에는 '71.2kg'이라는 숫자가 찍혀 있다. 전날 그는 "아침밥 먹고 햄버거 두개 먹고 콜라 먹고 감튀 너겟 먹고 저녁에 고기, 밥, 미역국 폭식해도 살 빠지는 마법"이라며 '71.7kg' 몸무게를 인증했던 바 있다. 폭식 다음날임에도 오히려 몸무게가 줄어들어 눈길을 끈다.

최고기는 올 초 83kg에서 68kg으로, 약 18kg을 감량한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후로도 SNS를 통해 꾸준한 운동으로 역삼각형 몸매가 되어가는 근황을 공유하고 있다.
한편 최고기는 유깻잎과 지난 2016년 결혼, 지난해 4월 이혼했다. 슬하에 딸 솔잎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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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고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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