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재희♥︎지소연, 제주 한달살기 하더니 얼굴 폈네 "바다뷰 대박"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19 10: 57

배우 지소연이 남편 송재희와 제주에서 보내고 있는 일상을 공유했다.
19일 지소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주 한달살기 2주차"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제주 애월을 방문한 지소연, 송재희 부부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애월에서 보이는 바다 풍경을 배경으로 서로의 사진을 찍어주며 여유를 만끽하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일상을 즐기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에 지소연은 "여기 바다뷰도 대박이네요. 또 모 해보면 좋을까요?!"라며 "추석 연휴 풍성한 한가위 되시길 바래요"라고 추석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지소연은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최근에는 SNS를 통해 제주도에서 한달살이를 하고 있는 근황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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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지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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