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교진♥︎' 소이현 "너무 빨리 큰다 아깝게"…훌쩍 자란 딸에 '뭉클' [★SHOT!]
OSEN 김나연 기자
발행 2021.09.19 09: 42

배우 소이현이 훌쩍 자란 딸의 모습에 뭉클함을 드러냈다.
19일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빨리 큰다 아깝게"라며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 했다.
사진에는 벽화 앞에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소이현의 첫째 딸 하은 양이 담겼다. 스트라이프 티셔츠에 청바지를 입은 하은 양은 벽에 등을 기댄채 눈웃음을 짓고 있어 미소를 유발한다.

특히 엄마를 닮은 듯 길쭉한 팔다리가 눈길을 끈다.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는 딸의 모습에 소이현은 "시간이 너무 빨라용"이라며 복합적인 심경을 토로하기도 했다.
한편 소이현은 배우 인교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현재 그는 KBS2 드라마 '빨강구두'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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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소이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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